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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노출시간 길면 피부노화
oyoogilr
2021. 5. 10. 05:00
20대부터 80대까지 연령대별로 3명씩
21명을 대상으로 햇빛과 피부의 노화관계를 조사한 결과, "햇살을 많이
맞힐수록 모세혈관의 크기와 숫자가 모두 감소하여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
밝혔다.
연구를 통해 햇빛을 너무 많이 받은 얼굴의 피부를 비교한 결과 70대 이후에는
20~30대에 비해 혈관 크기가 45% 줄었고 혈관 개수도 43% 줄었다.
반면 햇빛을 받지 않는 엉덩이 피부는 나이가 들어도 혈관 크기만 30%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교수는 피부 노화는 태양 노출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며
"혈관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에 탄력을 주는 물질이 재생되지 않아
주름이 생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