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 이용후기 탄만큼내자

경제금융채널

by oyoogilr 2021. 6. 12. 11:51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 이용후기 탄만큼내자

지난 5월 지출이 활발해졌는데 자동차보험까지 갱신해야해서 고민하다가

「탄 만큼 지불한다」는 캐럿 자동차 보험으로 갈아탔다.

자동차를 구입한 뒤 10년간 5% 페이백해주는 지인에게 가입 시점에서 최저 보험사로 계약하고 최근 현대해상에서 3년 연속 계약했는데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다.

작년도 가입내역 3년간 매년 80만원 정도 납부
보험도 열심히 공부하고 계약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현대 삼성 KB 등 대형 손보를 사랑할 경우 다이렉트가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자동차 보험은 카드 이벤트도 많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계약하면 보다 유익하다.

순서대로 현대>KB>DB
현대, 삼성, KB, DB를 살펴보니 내 경우 삼성다이렉트가 가장 합리적인 견적이었는데.
차량에 따라 다르니 꼭 비교해서 결정하세요!!
응, 캐롯은 신세계야.(웃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연간 5천km 정도 또는 그 이하라면 캐롯퍼마일 추천!

보험비 견적 내기

캐롯 보험사이트에 들어가 위 내용을 작성하면 바로 견적이 나온다.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은 월정산형과 연납후정산형이 있는데
매월 탄 만큼만 정산하고 결제하는 월정산형으로 결정했어.

가입과 동시에 기본료+1,000km의 보험료를 내고 다음 달부터는 탄 만큼만 내는 방식이다.

제 차는 가입보험료가 68,790원이고

연간 주행거리 5천 km 일 때 406,380원, 3천 km 일 때 368,430원으로 조회되었다.

매년 80만원씩 냈는데 이건 신세계!
보험료가 반... 변경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 연간 주행거리가 적기 때문에 그동안 마일리지 환급을 받았지만,

10만 원~ 20만 원이고 계약 시 5% 페이백까지 합해도

40만 원이나 차이 나니 마음이 크게 동했다.

보험 가입 방법

1)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가입하려면?

네이버페이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다.

네이버 페이 이벤트 경로를 이용하면 가입 후 익월 말 일 3만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지급된다.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0원 지급!

2) 계약 진행

사이트에서 견적을 먼저 내면 계약까지 금방이다.
보장 내용도 법적으로 필수적인 대인배상 1을 제외하고는 모두 선택이 가능하다.
이전에 가입했던 현대 해상 자동차 보험의 계약 내용을 그대로 결정하고,
심지어 자동차 장애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끌어올렸는데 보험비가 기존 비용의 절반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