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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 홍콩 여행 후기

여행채널

by oyoogilr 2021. 5. 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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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 홍콩 여행 후기

 

 

동생 취업기념으로 막차타고 다녀왔어요!

 

엄마도 챙기느랴 동생 챙기느랴

(아빠는 일이 있어서 같이 못가셨구요ㅠㅠ)

 

어렸을땐 엄마가 저희를 챙기셨는데

또 국내여행을 갈 땐 커서도 엄마가 자꾸 저희를 챙기는데

해외를 가게되니까 역으로 제가 엄마를 어린아이 챙기듯이 챙겨드리게 되고... 엄마 집안일 + 회사일로부터 벗어나서 엄청 좋아하시는거 보고 효도를 더 자주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여튼 엄마 모시고 가는 해외여행은 너무 짠해요.

 

많고 많은 여행사진 중에

홍콩스럽다고 생각한 (홍콩 스러운게 아니라 진짜 홍콩이지만요 ㅎㅎ 와 진짜 홍콩이구나! 생각이 들게 한) 사진 위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센트럴파크 역 입니다!

지하철을 갈아타야해서 지나가면서 보던 뷰에 

홍콩스럽다 라고 생각했는데

 

 

정처없이 걷다가 이런 뷰를 보고 또 와 홍콩이다!

(홍콩에 있음을 실감하게 해주는?ㅎㅎ)

뭔가 다닥다닥 창문에 붉은 계열의 불빛...

 

 

세번째로 홍콩스럽다! 싶었던뷰 입니다 ㅎㅎ

야시장 가는 길이었는데 정확히 어디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요기는 빅토리아 피크의 오후 6시쯤이었을까요.

야경을 보려고 대기타고 있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더 어두워지고 야경을 한참 바라보다가 저녁먹으러 갔다는..!

 

홍콩 사진 여행 끄읕입니다!

(급 마무리)

 

홍콩이다! 싶은 뷰가 또 무엇이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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