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그룹의 에이프릴 이나은과 이진솔이 멤버였던 이현주에 대한 괴롭힘을 반복적으로 부인했습니다.
이현주는 에이프릴로 활동할 당시 팀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심지어 이현주의 왕따 폭로 글을 올린 지인 A 씨를 경찰이 송치 결정을 내리자 DSP미디어는 불복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현주가 현재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임에도 불구하고 DSP미디어는 법적으로 시비를 가리겠다는 입장입니다.
사태에 침묵하던 회원들은 오늘(11일) 입을 열었습니다.
이나은은 11일 팬카페에 그동안 제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에이프릴을 위해 회사의 대응을 믿고 기다렸기 때문입니다. 팀을 위해 개개인이 대응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사실과 다른 부분을 믿고 더 이상의 억측을 막아야 하는 것도 팬들을 위한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지만 저의 생각을 남깁니다라고 침묵을 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의 일에 대해 일일이 언급하고 싶지 않았지만 정말 그렇지 않다, 아니라고 꼭 이 한마디 하고 싶었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2015년 5월 17세에 연습생으로 데뷔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하며 7년간 활동을 통해 매 순간 솔직한 이나영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공인이 주는 무게를 배웠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제가 부족한 것 아니냐고 스스로에게 물어 다시 물었다. 답은 제 자신이 더 당당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고 생각했습니다요라며 성숙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이진솔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비슷한 입장문을 올렸고, 이현주가 쓴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편지는 이현주가 2016년 12월에 이진솔에게 쓴 것으로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9일 오늘 (0) | 2021.06.09 |
---|---|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11일 발표 (0) | 2021.06.09 |
안젤리나 졸리 항소 공동 양육권 확보한 브래드피트 (0) | 2021.05.28 |
라비 컴백확정 기대되는 이유 (0) | 2021.05.26 |
머스크 해고 목표 스탑일론 코인 등장 (0) | 2021.05.1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