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딜가나 스마트폰을 안보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어요. 그만큼 아이부터 어른까지 스마트 폰은 생활에 필수품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편리함을 가져다 준 스마트폰이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요~! 오늘은 우리 다같이 이 부분을 살펴보고, 또 거북이 글씨가 진단하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마트폰 올바르게 사용해야 목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물론 스마트 폰 때문에 목 건강이 나빠진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올바르지 않은 자세는 충분히 딱정벌레 증후군, 목 디스크 등을 일으키거나 합니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 사용 시 고개를 숙이거나 목을 앞으로 빼고 보는 자세는 목에 무리를 주어 뼈를 변형시키거나 디스크 탈출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 거북목 증후군이란?
거북목 같은 경우는 원래 C자형의 목뼈가 일자형으로 변형되어 목의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에는 목디스크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거북목증후군은 주로 책을 보거나 컴퓨터 사용 시 목을 앞으로 빼는 자세나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무리한 운동을 함으로써 발생합니다
◆ 그렇다면 거북목 자가 진단을 통해 내 목 상태는 확인하세요~!
① 어깨와 목 주위가 자주 뻐근하다.
② 옆에서 보면 고개가 어깨보다 앞으로 빠져나와 있다.
③ 등이 굽어 있다.
④ 쉽게 피로하고 두통이 있으며 어지럼증을 자주 느낀다.
⑤ 잠을 자고 피곤하고 목덜미가 불편하다.
먼저 혼자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옆에서 누가 정확하게 봐주는 것이 필요한데, 똑바로 선 자세에서 귀의 중간 부분과 어깨의 중간 부분을 이어주어 수직으로 떨어지는지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어 보았을 때 어깨보다 귀가 2.5cm 이상 앞으로 나와있다면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5cm 이상이라면 정밀검사를 통해 증상에 맞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목이나 허리, 관절에 통증이 생겼을 때, 초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증식 치료나 뇌수 치료와 같은 비수술 요법으로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만.
도수치료의 경우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시술 결과와 개선 방향이 분명하게 차이가 나는 치료법인 만큼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평소 올바른 자세와 목덜미 예방을 위해 목덜미가 뻐근할 때 하던 동작을 멈추고, 시간을 내어 틈틈이 목을 돌리는 자세, 뒤로 젖히는 자세, 턱을 몸 쪽으로 당기는 등의 스트레칭 동작만으로도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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