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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분리증 증상과 치료

건강채널

by oyoogilr 2021. 6. 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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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분리증 증상과 치료

갑자기 요통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허리 디스크 또는 척추관 협착증과 같은 질환을 떠올리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나 요통을 유발하는 질환은 매우 많습니다. 보통 척추질환이라고 하면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 수 있지만 척추분리증의 경우 10대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척추분리증이란

 

척추분리증이란 척추 뒤에 위치한 관절을 연결하는 뼈에 이상이 생기거나 결손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척추에는 상관절과 하관절이 존재하는데 그 사이에 결손이 생기면서 척추뼈가 분리된 것을 말합니다. 선척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외상 또는 과도한 운동에 의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 척추분리증의 원인 

 

갑작스러운 사고나 외부충격에 의해 척추뼈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나 미세한 충격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척추와 요추가 불안정하여 과도한 운동이나 활동, 장시간 허리를 사용해야 하는 근로자나 직장인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환입니다.

척추분리증의 증상은 초기 단계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허리와 엉덩이에 서서히 통증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허리를 사용할 때마다 통증이 느껴지지만,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 지거든요. 하지만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무거운 느낌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척추분리증 증상

 

1. 평소에는 괜찮으나, 허리를 뒤쪽으로 젖힐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2. 오래 걸으면 허리통증 및 하지방사통이 나타나는 경우

 

3. 별다른 이유 없이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4. 발을 헛디딜 것 같은 마비감이 느껴지는 경우

 

연령대가 20살 미만인데도 불구하고 원인 모를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척추분리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특정한 자세를 취할 때 허리가 아프거나 오랜 시간 서 있을 때 불편하다면 척추 분리증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증상은 엑스레이를 찍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정도로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분리증의 초기에는 별 이상이 없지만 척추뼈가 눌리거나 척추신경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지는 2차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척추전방전위증이나 협착증 등의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자세한 관찰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척추분리증의 치료방법

 

척추분리증의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휴식을 동반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나 신경차단술 등의 비수술치료법으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나 매우 길며 위의 치료로도 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 보다 적극적인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운동으로 인한 허리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작 전 가벼운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으로 운동에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운동 중에 요통이 발생하면 즉시 운동을 중지하고 안정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며칠간 휴식을 취한다고 해서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통증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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